경기 용인 '반도체 메가 클러스터'
구축을 위해 추진 중인
신계룡∼북천안 송전선로 구간에,
대전에 이어 세종시 일부 지역이
포함되면서 주민 반발이 확산하고 있습니다.
세종시 금남면과 장군면 등에 거주하는
주민 백여 명은 한전 세종지사와
세종시청 앞에서 초고압 송전선로
건설 반대 집회를 열었습니다.
앞서 한전은 계룡에서 천안까지 62km 구간에
초고압 송전망을 구축하는 '신계룡∼북천안
송전선로' 건설을 확정했으며,
조만간 송전선로가 지나는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설명회를 진행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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