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 전국 지자체장 가운데
처음으로 윤석열 전 대통령 파면을
촉구했던 박정현 부여군수가,
내란 전담 재판부 설치를 촉구하며
1인 시위에 들어갔습니다.
박 군수는 "내란 발발 1년을 코앞에 두고
있지만 아직 단 한명도 유죄 판결을 받지
않았다"며 "사법부는 내란 전담 재판부를
설치해 조속히 내란 가담자를 처벌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윤 전 대통령이 불법 비상계엄을
선포한 지 1년이 되는 다음 달 3일까지
군청사 앞에서 1인 피켓 시위를 이어갈
계획"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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