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11시 10분쯤 세종시 어진동의
케이티엔지 세종타워 건물에서 불이 나
건물에 있던 3백여 명이 대피했습니다.
소방당국은 장비 22대와 인력 50여 명을 투입해
40분 만에 불을 껐고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세종소방본부에는 건물 1층 식당 주방과
옥상 실외기 쪽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 8건이
접수됐는데, 소방당국은 두 화재의 연관성 등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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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연 kky27@tj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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