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새에 의한 AI 확산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태안군 남면 부남호 야생 기러기 폐사체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바이러스가
검출됐습니다.
지난 19일 폐사한 이 개체 시료를 분석한
국립야생동물질병관리원은 지난 24일
H5N1형 AI 양성으로 판정했습니다.
태안군은 야생조류 서식지 방문 자제 등을
당부하는 재난안전문자를 발송하고
부남호 주변 10㎞를 방역대로 설정해
집중 소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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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기웅 kiwoong@tj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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