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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력 잃은 예산 덕산온천에 고품격 숙박시설 짓는다

최기웅 기자 입력 2025-11-25 08:21:58 조회수 21

이용객이 크게 줄고 있는 
예산 덕산온천 관광지에, 
고품격 숙박시설 등이 새로 지어집니다.

충남도와 예산군, 충남개발공사, 호반그룹은
업무협약을 맺고, 고품격 숙박시설과 
컨벤션 시설 개발 등을 통해 
덕산온천을 체류형 명품 관광지로 만드는 데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덕산온천은 1917년 우리나라 최초로 '탕'을 
이용한 온천을 개장한 이후 국내 대표 온천 
관광지로 발전해 왔지만 10년 전에 비해 
이용객이 100만 명 가까이 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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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기웅 kiwoong@tj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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