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이,
익충이지만 시민 불편이 제기된
붉은등 우단 털파리, 일명 러브버그에
대한, 친환경 방제제를 이용한
방제 효과를 확인했습니다.
산림과학원은 현재 유통 중인
친환경 곰팡이류 방제제와 식물 추출 방제제로 실험한 결과 각각 90%와 약 60% 이상의
살충률을 확인했고, 내년 상반기엔 야외 실증
실험을 거쳐 방제 시기와 약제 처리 방법 등을 마련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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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은선 eunsun@tj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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