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한국시리즈 준우승을 차지한
프로야구 한화이글스가,
일본 미야자키에서 진행한
마무리 캠프를 마쳤습니다.
지난 5일부터 진행된 이번 캠프는
신인 오재원과 최유빈, 권현규를 포함한 31명의 한화 선수단이 김경문 감독의
지도로 두산베어스와 2경기, 청백전 4경기 등을 치르며 장단점을 파악하는 계기가
됐습니다.
한편, 내일 서울 송파구 롯데호텔 월드에서
KBO 시상식이 진행될 예정인 가운데,
리그 투수 4관왕 한화의 코디 폰세가
정규시즌 최우수선수 유력 후보로
꼽히고 있습니다.
- # 한화이글스
- # 일본
- # 미야자키
- # 마무리
- # 캠프
- # 종료
Copyright © Daejeon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