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 7시쯤 대전시 관저동의
한 도로를 지나던 한국타이어
금산공장 45인승 통근버스에서 불이 나,
차량 일부를 태우고
1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화재 당시 연기를 발견한 버스 기사가
갓길에 차를 세우고 탑승자 40명가량을
대피시켜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버스는 퇴근한 직원들을 태우고 공장에서
도마사거리 방향으로 이동 중이었으며,
경찰과 소방당국은 왼쪽 뒷바퀴 브레이크
장치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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