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대전에서 차량 10대가 연쇄 추돌해
40대 배달기사가 숨진 사고와 관련해
배달 노동자들이 플랫폼 회사와 대전시에
안전 대책 마련을 촉구했습니다.
라이더노조는 사고 현장 인근에서
추모 기자회견을 열어 "플랫폼 회사들이
배달 노동자를 개인사업자로 분류한 채
안전장비 지급 등 기본적인 보호 의무를
지키지 않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또 "지난 2022년 '플랫폼 노동자 지원 조례'가
제정됐는데도 대전시가 어떠한 대책도
세우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 # 10중
- # 추돌
- # 배달기사
- # 사망
- # 안전
- # 대책
- # 마련
Copyright © Daejeon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김성국 good@tjmbc.co.kr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