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 6시쯤
보령시 오천면 삽시도 인근 바다에서
6.67t급 어선이 완전히 뒤집혀
60대 선장이 심정지 상태로 발견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함께 배에 타고 있던 선원 3명도 구조됐지만
저체온증을 호소해 인근 병원에서
치료 중입니다.
보령해경은 선원들의 진술 등을 확보하는 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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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국 good@tj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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