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천안시 "이랜드 물류센터 화재 수습에 행정력 집중"

김윤미 기자 입력 2025-11-21 09:06:16 조회수 25

지난 15일
천안 풍세산업단지에서 발생한
이랜드 물류센터 대형 화재 수습에
천안시가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습니다.

시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분진 등으로 인한 각종 피해를 접수하고 있으며
앞으로 별도의 피해 접수처도 마련해
신속한 보상이 이뤄지도록 도울 계획입니다.

또, 재난심리지원센터를 설치해
재난 간접 피해자를 대상으로
상담 등을 진행한 데 이어 내일부터는
인근 공동주택에 의료지원 차량 2대를 배치해
건강검진도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김윤미 yoom@tj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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