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료비 폭리와 가격 강제 동결 등
'김밥 프랜차이즈의 갑질·횡포 논란'을
연속으로 다룬 대전MBC 보도 이후,
해당 프랜차이즈 본사 측이
가격 인상을 결정했습니다.
가맹점주들의 반발 등이 일자
본사 측은 점주들을 상대로 가격 조정
설문조사를 진행했고, 꼬마김밥 등
메뉴 가격을 오는 26일부터 7.6%에서
최대 14%까지 인상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가맹점주협의회는 입장문을 내고
"설문 결과의 구체적 수치를 공개하지 않고
재료비로 마진을 남기는 이른바 차액가맹금
인하 등 핵심 사안에 대한 논의가
전혀 없다"고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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