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과 세종, 충남에서 최근 3년 동안
중대산업재해로 70명 넘게 숨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정보공개센터가 고용노동부 자료를 분석한
결과, 지난 2022년부터 3년 동안
지역 사업장에서 발생한 중대재해로
76명이 숨지고 7명이 다쳤습니다.
이 기간 가장 많은 사상자가 난 사고는
지난 2022년 9월 하청 노동자 7명이 숨진
대전 현대프리미엄아웃렛 화재였고,
가장 많은 사고가 난 원청업체는 현대제철로
최근 3년간 4건의 중대재해로 노동자 4명이
목숨을 잃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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