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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세종·충남 3년간 중대재해 66건⋯76명 숨져

김지훈 기자 입력 2025-11-20 21:22:48 조회수 20

대전과 세종, 충남에서 최근 3년 동안 
중대산업재해로 70명 넘게 숨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정보공개센터가 고용노동부 자료를 분석한 
결과, 지난 2022년부터 3년 동안 
지역 사업장에서 발생한 중대재해로 
76명이 숨지고 7명이 다쳤습니다.

이 기간 가장 많은 사상자가 난 사고는 
지난 2022년 9월 하청 노동자 7명이 숨진 
대전 현대프리미엄아웃렛 화재였고,
가장 많은 사고가 난 원청업체는 현대제철로
최근 3년간 4건의 중대재해로 노동자 4명이
목숨을 잃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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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훈 jhkim@tj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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