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5일 발생해 축구장 27개 넓이를 태운
천안 이랜드 물류센터 화재 원인을 밝히기 위한
첫 합동감식이 내일 오전 10시부터
진행됩니다.
충남경찰청은 천안동남경찰서와
국립과학수사연구원, 소방당국과 감식팀을 꾸려
화재 현장을 정밀 조사해
발화 지점과 화재 원인 등을 밝힐 계획입니다.
앞서 경찰은 물류센터 내부 CCTV 기기를 확보해
녹화 영상을 분석하고 있으며
화재 당시 현장에 있던 직원 등 3명을 조사해
4층에서 불꽃을 봤다는 진술을 확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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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국 good@tj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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