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환경운동연합이, "대전 내
침수 피해가, 하천 준설 부족이 아닌
도시 구조와 사회적 취약성이
결합한 결과"라며, 대전시의 하천
준설 대책을 비판했습니다.
환경연합은 "공익연구센터 '를루닷'과
대전 폭염·폭우 위험도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침수 피해 지역 다수는 준설 구간과
직접적인 관련이 없고, 피해도 하천이 아닌
생활공간 내부, 아파트 지하 주차장 등에서
집중됐다"며 대규모 준설이 아닌 과학적 근거에 기반한
기후재난 대응책 마련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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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연 kky27@tj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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