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유화학 산업 부진에 따른
고용위기 선제대응지역으로 지정된
서산시가, "지역경제 회복의 마중물이
될 것"이라며 환영했습니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지난 8월 산업위기 선제대응지역에 이어
고용위기 선제대응지역으로 지정돼
실질적 지원이 강화될 전망"이라고 밝혔습니다.
서산의 전체 피보험자 4만 9천여 명 가운데
석유화학 산업 피보험자는 12.2%에 이르며
올 들어 8월까지 실업급여 신청자는 279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70여 명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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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미 yoom@tj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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