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저녁 6시 40분쯤
홍성군 갈산면의 한 도로에서
60대 운전자가 몰던 승용차가 중앙선을 넘어
마주 오던 승합차와 승용차를
잇따라 들이받았습니다.
사고를 낸 60대 운전자는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고,
다른 승용차를 몰던 30대도 크게 다쳤습니다.
경찰은 운전자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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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국 good@tj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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