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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천안 이랜드 물류센터 화재 현장 대기질 정상"

김윤미 기자 입력 2025-11-19 21:37:25 조회수 21

천안 이랜드 물류센터에서 발생한 대형 화재가 60시간 만에 꺼진 가운데 화재 현장 
주변 대기질은 기준치 이내로 나타났습니다.

충남도는 화재 당일부터 현장 주변에서 
대기 오염물질을 측정한 결과,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가 일시 상승했다가 
낮아지는 등 모두 기준치를 벗어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이번 화재로 인한 냄새와 분진 등으로 
물류센터 주변 농작물 피해는 물론,
상가도 영업에 차질을 빚고 있고
전기 공급이 끊기면서 공장 등도 
가동을 중단하거나 축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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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미 yoom@tj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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