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 이랜드 물류센터에서 발생한 대형 화재가 60시간 만에 꺼진 가운데 화재 현장
주변 대기질은 기준치 이내로 나타났습니다.
충남도는 화재 당일부터 현장 주변에서
대기 오염물질을 측정한 결과,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가 일시 상승했다가
낮아지는 등 모두 기준치를 벗어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이번 화재로 인한 냄새와 분진 등으로
물류센터 주변 농작물 피해는 물론,
상가도 영업에 차질을 빚고 있고
전기 공급이 끊기면서 공장 등도
가동을 중단하거나 축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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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미 yoom@tj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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