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대덕구에서 소나무재선충병이 발생해
피해 확산을 막기 위해 다음 달 15일까지
반경 5km 내 산림을 대상으로
합동 정밀 예찰이 실시됩니다.
한국임업진흥원은 생활권과 인접한 지역에서
소나무재선충병이 발생해 조경수와 공원수,
아파트 단지 등으로 확산 위험이 높은 만큼
드론을 활용한 항공 예찰과 함께
대전 5개 자치구, 한밭수목원 등과 협력해
지상 예찰도 병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예찰을 통해 추가 감염목 여부 확인과
확산 차단을 위한 방제 전략 수립,
피해지 관리 방안까지 단계적으로 추진됩니다.
- # 대전
- # 대덕구
- # 소나무재선충병
- # 발생
- # 반경
- # 5km
- # 정밀
- # 예찰
Copyright © Daejeon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김윤미 yoom@tjmbc.co.kr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