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장 27개 넓이를 태우고 60시간 만에 꺼진
천안 이랜드 물류센터 화재와 관련해
화재 원인 규명이 본격 시작됐습니다.
천안동남경찰서는 오는 21일
국립과학수사연구원 등과 함께
화재 현장에 대한 첫 합동감식에 나서
발화지점과 원인 규명을 위한
증거물을 확보할 계획입니다.
또, 건물 내부 CCTV 본체 7대를 확보해
영상을 분석 중이며 화재 당시 건물에 있던
직원 등 3명에 대한 조사도 시작했습니다.
천안시도 일대 단전과 주민 피해 등에 대한
지원 대책 마련에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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