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가 지난 2022년 이후 잇단 폭우로
일부 무너져 내린 계족산성 성곽 보수공사를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복원 구간은 서문지 북측 총 31m로,
내년 11월까지 공사를 마친다는 계획으로
붕괴한 성벽을 수습하는 과정에서
기초 부위의 취약점이 추가로 발견돼
공사 시작이 늦어졌습니다.
대전시는 "성벽 복원 공사와
주변 정비 작업을 병행해
등산객들의 불편을 개선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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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훈 jhkim@tj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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