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 6시 10분쯤
계룡시 금암동의 한 아파트에서 정전이 발생해 830여 가구가 9시간 넘게 불편을 겪다가
오후 4시쯤 복구됐습니다.
이번 정전으로 충남소방본부에는 엘리베이터에
갇혔다는 신고 3건이 접수됐고, 입주민들이
추위 속에 난방 기기를 사용하지 못하는 등
피해 사례가 잇따랐습니다.
한국전력 측은 아파트 내부 변압기가 고장 나
정전이 발생한 것으로 보고 "변압기 수리를
마치는 대로 전기를 공급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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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현 do99@tj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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