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 전 대전 신세계백화점 앞
9중 추돌 사고로 15명의 사상자가 발생하는 등
교통사망사고가 잇따르자 대전경찰청이
교통안전 수칙 준수를 당부했습니다.
올해 대전에서 교통사고로 숨진 사람은
54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93% 늘었고,
유형별로는 차대차 사고가 26명으로 가장
많았습니다.
또 자전거 사망자가 급증하고
무단횡단 사망자도 줄곧 발생하면서
경찰은 자전거 이용 시 보호장비를
반드시 착용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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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현 do99@tj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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