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가 당진 KG스틸에서
제9차 경제상황 현장점검회의를 열고
위기에 처한 철강산업과
노후산단 경쟁력 강화에 주력하기로 했습니다.
당진지역 주요 철강기업들은
올해 상반기 660억 원의 적자를 기록했으며
일부 기업 가동률은 60% 이하로 떨어지는 등
어려움에 직면하고 있습니다.
도는 당진을 산업위기 선제대응지역으로
지정하고, 산업용 전기요금 인하와
'K-스틸법'이라 불리는
철강산업 경쟁력 강화 특별법을
정부와 국회에 촉구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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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기웅 kiwoong@tj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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