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세청이 미국 블랙프라이데이 등
대규모 할인 시기에 맞춰 연말까지,
해외직구 불법 수입행위에 대한
특별 단속을 벌입니다.
이번 단속에서는 판매용 물품 밀수와
개인통관고유부호 도용, K-브랜드 등
지식재산권 침해 물품 불법 수입 등을 살피는 한편, 유해 식의약품, 불법·부정 수입 물품의 온라인 유통에 대한 모니터링도 이뤄집니다.
앞서 지난 휴가철 특별 단속 등을 통해 적발된 해외직구 악용 사건은 8백억 원 상당으로,
지난해보다 30%가량 늘었습니다.
- # 관세청
- # 연말
- # 해외직구
- # 불법
- # 수입
- # 특별단속
Copyright © Daejeon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문은선 eunsun@tjmbc.co.kr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