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기반 맞춤형 신약 개발의 핵심인
단백질 분자의 접힘 구조를,
원자 하나만 바꿔 정밀하게
제어할 수 있는 기술이
국내에서 개발됐습니다.
카이스트 연구진은 단백질을 이루는
기본 단위인 '펩타이드' 내 산소를 황으로
바꾸는 것만으로 분자가 접히는 입체 구조를
제어할 수 있다는 사실을 확인했습니다.
연구진은 약물이 표적 단백질에 더 정확히
결합하도록 모양을 설계할 수 있고,
AI가 학습할 수 있는 데이터 제공도 가능해
AI를 이용한 신약 개발을 앞당길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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