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대와 충남대 통합 추진과 관련해,
공주대 전임 학장단이, 대등하고
투명한 절차 마련을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혁신형 글로컬대학을 위해서는
구성원의 공감과 참여가 우선돼야 한다며
과거 충북대와 한국교통대의 통합 과정의
흡수 통합 논란 등의 재발을 우려했습니다.
또, 대등성과 투명성 등 5대 원칙을 기반으로
통합 추진단의 보직자 비율 50% 제한과
학문 분야별 대표 참여, 회의록 공개 등
구체적 방안을 내놓아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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