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저녁 8시 50분쯤
천안시 유량동 태조산에서 불이 나
인력 1백여 명과 산불진화차량 31대가 투입돼
1시간 40분 만에 큰 불길을 잡고,
4시간 만인 오늘 새벽 1시쯤
불을 모두 껐습니다.
이번 산불로 0.5ha의 산림이 피해를 입었으며
산림 당국은 화재 원인 조사에 나서는 한편,
실수로라도 산불을 내면 3년 이하의 징역이나
3천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할 수 있다며
철저한 불씨 관리를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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