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 1시 반쯤
세종시 산울동의 한 오피스텔에서 불이 나
거주자인 18살 남성이 연기를 마셔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내부 화장실에서 시작된 불은
25분 만에 꺼진 가운데
경찰과 소방당국은 남성이
스스로 불을 지른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ㆍ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예방 상담전화 109 등을 통해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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