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인척이나 지인 사업장에 취업한 것처럼 속여
부당하게 실업급여를 챙긴 45명이
무더기로 적발됐습니다.
대전지방고용노동청은 부정수급이 의심되는
252명을 대상으로 현장 조사를 벌여
아버지 지인 회사나 고교 동창 사업장 등에
허위로 단기간 고용보험을 취득한 뒤
실업급여를 받은 45명을 적발해
모두 8억 8천8백만 원을 반환 명령했습니다.
고용노동청은 사업주와 공모했거나
부정수급 규모가 큰 사업주 포함 64명에 대해
관련법에 따라 형사처벌할 예정입니다.
- # 친인척
- # 사업장
- # 가짜
- # 취업
- # 실업급여
- # 부정수급
- # 45명
- # 적발
Copyright © Daejeon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