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장철을 맞아 올해 전통시장에서
김장재료를 구매할 때 드는 비용이
4인 가족 기준 33만 8천 원으로
지난해와 비슷한 것으로 예상됐습니다.
한국물가정보에 따르면,
무와 대파, 천일염 가격은 내렸지만,
김장용 배추 가격이 강세를 보이면서
4인 기준 김장 비용은 전통시장은 33만 8천 원,
대형마트는 40만 4천 원으로
각각 지난해보다 2.1%와 1.2% 증가했습니다.
한편, 기상청이 올해 11월은 평년보다
기온이 높을 것으로 예보함에 따라
김장 적정 시기는 충청권의 경우,
이달 하순에서 다음 달 초로 전망됐습니다.
- # 올해
- # 김장
- # 비용
- # 33만8천원
- # 이달
- # 하순
- # 다음달
- # 초
- # 적기
Copyright © Daejeon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