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가 지난 2012년부터 실시하고 있는
승용차 요일제가 실효성이 없다는 지적이
제기됐습니다.
대전시의회 김영삼 의원은 행정사무감사에서
지난 2023년 기준 승용차 요일제 참여율은
10%에 그치고 올해도 참여 건수가 지난해의
절반 이하로 줄었다고 지적했습니다.
또 대부분 무인 시스템인 공영주차장에서
요일제 참여 차량이 주차 요금 50% 감면
혜택을 받으려면 콜센터와의 화상 통화로
직접 확인해야 한다며, 자동 감면 시스템
마련의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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