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이 전국에서 두 번째로 주택 소유율이
낮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가데이터청이 발표한 지난해 주택 소유
통계를 보면 대전의 주택 소유율은 53.1%로
48.1%인 서울 다음으로 낮았고
두 지역만 전국 평균 56.9%를 밑돌았습니다.
세종과 충남의 주택 소유율은 59%대를
기록했는데 다만, 세종은 세종 지역 거주자가 주택을 소유한 비중이 전국에서 가장 낮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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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은선 eunsun@tj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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