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가 복용동 공영도시농업농장
자투리땅을 활용해 기른 배추와 무를 수확해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했습니다.
대전시는 기부와 농업의 다원적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드림텃밭'을 운영해
계절별로 재배한 농산물을
사회복지시설에 기부하고 있으며,
올여름에는 감자 80박스를 나눴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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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은선 eunsun@tj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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