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 사이 독감 증상 환자가
2배 넘게 급증하면서 독감 유행 단계가
'보통'에서 '높음'으로 격상됐습니다.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지난주 외래환자 천 명당 독감 증상 환자는 50.7명으로,
일주일 전보다 두 배 이상,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12배 넘게 가파르게 늘었습니다.
특히, 영유아와 청소년을 중심으로
빠르게 확산하는 가운데 질병관리청은
무료 접종 대상은 65살 이상 고령층과 임신부,
생후 6개월에서 13살 어린이의
적극적인 접종 참여를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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