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제 오후 서산의 한 채석장에서
작업 중이던 굴삭기 위로 낙석이 쏟아져
60대 운전자가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이튿날 저녁 숨졌습니다.
운전자는 채석장 관리 회사의 수급업체인
석재 채굴 관련 회사 소속으로 알려졌으며,
경찰과 노동 당국은 두 업체 모두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사업장인 것으로 보고
안전 관리 위반 여부 등에 대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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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연 kky27@tj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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