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이스트 연구진이 미국
존스홉킨스대와 함께, 세포가
외부 자극 없이 스스로 이동 방향을
결정하는 원리를 세계 최초로 규명했습니다.
연구진은 단백질 결합 과정을
눈으로 확인할 수 있는 신기술을 개발해
세포 이동을 조절하는 단백질의 조합에 따라
세포의 방향 전환이 달라진다는 사실을
밝혀냈습니다.
이번 연구는 암 전이와 면역 질환의
원인 규명과 새로운 치료 전략을 마련하는데
중요한 단서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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