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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복지시설서 시설장 자녀 등 30명 채용" 논란

김지훈 기자 입력 2025-11-10 16:19:40 수정 2025-11-10 18:06:03 조회수 17

대전 지역 사회복지시설에서 
시설장과 종사자 자녀들의 특혜 채용이 
이뤄졌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대전시의회 박종선 의원은 
대전시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에서 
"지역아동센터 17곳과 장애인보호센터 2곳 등
 30개 복지시설에서 형식적인 공채를 통해 
시설장이나 종사자의 자녀가 직원으로 
채용됐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대해 대전시 측은 정확한 사실 관계
파악에 나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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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훈 jhkim@tj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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