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지역 사회복지시설에서
시설장과 종사자 자녀들의 특혜 채용이
이뤄졌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대전시의회 박종선 의원은
대전시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에서
"지역아동센터 17곳과 장애인보호센터 2곳 등
30개 복지시설에서 형식적인 공채를 통해
시설장이나 종사자의 자녀가 직원으로
채용됐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대해 대전시 측은 정확한 사실 관계
파악에 나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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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훈 jhkim@tj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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