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특별사법경찰은
지난 두달간 기획단속을 벌여
환경 오염물질 배출 사업장 3곳을
적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지역 기업 한곳은 공공수역인 유등천에
폐기물을 유출하다 적발됐고,
또 다른 기업은 대기오염물질 배출시설을
무허가로 설치해 가동했으며,
비산먼지 발생사업을 신고하지 않고
운영한 업체도 적발됐습니다.
특사경은 적발 업체 관계자를 검찰에 송치하고 위반 사항을 관할 기관에 통보해
행정 처분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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