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강업계가 내수 부진과
50% 대미 관세 등으로
위기에 직면한 가운데
당진의 주요 철강기업의 수익 구조가
붕괴 위기에 진입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당진상공회의소 등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당진의 주요 철강사는
660억 원의 적자를 봤고, 일부 업체의 가동률은
60% 이하로 떨어졌습니다.
당진의 제조업 종사자 가운데 40%인
만 4천여 명이 철강산업에 몸담고 있어,
철강산업이 붕괴되면
지역 경제에 파장이 클 전망입니다.
- # 당진
- # 철강기업
- # 상반기
- # 660억원
- # 적자
- # 가동률
- # 하락
Copyright © Daejeon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김지훈 jhkim@tjmbc.co.kr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