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나 공연 입장권을 사들인 뒤
웃돈을 얹어 비싼 값이 되팔아
수억 원의 이득을 챙긴 암표업자들을 대상으로
세무조사가 실시됩니다.
국세청은 티켓 거래 플랫폼에서
상위 1% 판매자의 연간 판매 건수를 웃도는
전문 암표상 가운데 탈루 혐의가 짙은
법인 3곳 포함 17개 업자를 대상으로
세무조사에 착수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들 가운데는 기업형 암표업자뿐 아니라
30대 중반의 공공기관 종사자와
사립학교 교사도 포함돼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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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미 yoom@tj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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