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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광역급행철도 'CTX' 경제성 인정⋯이르면 2028년 착공

김지훈 기자 입력 2025-11-04 12:57:59 수정 2025-11-04 17:32:48 조회수 22

대전시 둔산동 정부대전청사에서 세종청사, 
청주국제공항을 잇는 총연장 64.4km의 
충청권 광역급행철도, CTX가 
민자적격성 조사를 통과해 
빠르면 오는 2028년 착공됩니다.

국토교통부는 5조 천억 원이 투입되는 
해당 사업의 민간 투자 경제성이 인정된 
것이라며 후속 절차에 즉시 착수해 
2028년 착공에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CTX가 개통되면 대전 둔산동에서 세종청사는
기존 45분에서 16분으로, 
세종청사에서 청주공항은 65분에서 36분으로
각각 단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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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훈 jhkim@tj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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