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복회 등에서 활약한
독립운동가 한훈 의사의 유물인
'자필 이력서와 일기 수첩'이
계룡시 최초로 충남도
등록문화유산으로 지정됐습니다.
계룡시 한훈기념관에 보존 중인 유물은
1945년 광복 직후 대한광복단을 재건하며
작성한 자료와 당시 독립운동가들의 활동과
교류 양상을 보여주는 일기 등으로,
한훈 선생의 독립 정신을 엿볼 수 있어
역사적 가치가 높다고 평가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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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진 sjpark@tj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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