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홈구장에서 19년 만에
한국시리즈에 진출해 아쉽게 준우승한
프로야구 한화이글스가
오는 6일부터 11일까지 충북 일대에서
한화기 차지 초중고 야구대회를 개최합니다.
이번 대회에는 초등부 11개, 중등부 17개,
고등부 10개 팀 등 역대 최다인 38개 팀이
참가해 우승컵을 놓고 실력을 겨룹니다.
한화는 아마추어 야구 발전과
지역 야구 저변 확대를 위해 구단을 창단한
1986년부터 대회를 이어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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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미 yoom@tj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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