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청 공무원을 사칭해
물품 대리구매를 유도하는 사기 피해가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세종북부경찰서는 지난달 29일,
세종시 공무원으로 속여 한 보일러 업체에
의료기기를 대신 구매하도록 한 뒤
3천만 원을 입금받아 잠적한 용의자를
추적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범행에 사용된 입금 계좌와
휴대전화 등을 특정해 압수영장을
신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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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현 do99@tj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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