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국내 이동통신사들이
해킹 사태에 휩싸인 가운데
국내 연구진이 4세대 이동통신,
LTE 핵심 네트워크의
새로운 보안 취약점을 규명하고
이를 탐지하는 기술을 개발했습니다.
카이스트 김용대 교수 연구팀은
인증되지 않은 공격자가
원격으로 다른 사용자의 네트워크 내부 정보를
조작할 수 있음을 발견했다며,
개발한 탐지 기술을 활용한 시연에서
실제 통신 마비를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연구팀은 이번 개발 기술을 바탕으로
5G로 검증 범위를 확대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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