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세종·충남 지역민들의
집값 상승 기대가
큰 폭으로 상승했습니다.
한국은행 대전 세 종충남본부의
지역 소비자 동향조사 결과에 따르면
10월 주택가격전망 CSI는 120으로
한 달 전보다 10포인트 상승해
올해 들어 가장 큰 상승 폭을 보였습니다.
지역별로는 대전이 한 달 사이
주택가격전망CSI가 110에서 118까지,
충남은 110에서 121까지 각각 올랐습니다.
지난 6월 이후 정부가 3차례에 걸쳐
부동산 대책을 발표했지만, 주택가격전망CSI는
대책 발표 전인 6월 수준으로 되돌아 간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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