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천안사랑카드' 11월 캐시백 지급 한도 50만 원 확대

김지훈 기자 입력 2025-10-31 10:23:53 수정 2025-10-31 17:06:02 조회수 22

천안시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11월 천안사랑카드 캐시백 지급 한도를
30만 원에서 50만 원으로 확대합니다.

천안시는 "9월과 10월 두 달간 캐시백 지급률을 18%로 운영한 결과, 천안사랑카드 발행액과
사용액이 월평균 대비 20% 이상 증가함에 따라 경기 부양을 위해 한도 상향을 추진한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이번 한도 상향으로 11월 천안 소상공인
매장에서는 최소 420억 원 이상의
천안사랑카드 매출액이 발생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덧붙였습니다.

김지훈 jhkim@tj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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