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와 LG가 맞붙은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입장권 암표가 온라인에서
기승을 부리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문광위 국민의힘 정연욱 의원은
지난 26일 한국시리즈 1차전 입장권이
암표 사이트에서 최고 100만 원을 넘어섰고,
다음 달 2일 예정된 6차전의 경우,
최고 999만 원에 거래된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재판매 방지 시스템 필요성이 제기된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장철민 의원은
암표 거래 신고자에게 포상금을 지급하고,
부정판매로 얻은 부당이익은 몰수, 추징하는
이른바 '암표 근절법'을 대표 발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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