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기온이 떨어지면서
난방기 사용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돼, 화재 예방에 주의가 요구됩니다.
대전소방본부는 지난 3년간 대전에서
겨울철인 11월에서 2월 사이
약 9백 건의 화재가 발생해 15명이 숨지는 등 68명의 인명과 약 73억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집계했습니다.
소방본부는 전기장판을 사용할 때
전선의 파손 여부를 확인하고
라텍스 제품과는 함께 사용해서는 안 되며
문어발식 콘센트 사용을 피해야 한다고
조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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