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대전소방 "겨울철 난방용품 화재 주의"

문은선 기자 입력 2025-10-28 09:27:15 수정 2025-10-28 22:07:40 조회수 20

최근 기온이 떨어지면서 
난방기 사용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돼, 화재 예방에 주의가 요구됩니다.

대전소방본부는 지난 3년간 대전에서 
겨울철인 11월에서 2월 사이 
약 9백 건의 화재가 발생해 15명이 숨지는 등 68명의 인명과 약 73억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집계했습니다.

소방본부는 전기장판을 사용할 때 
전선의 파손 여부를 확인하고 
라텍스 제품과는 함께 사용해서는 안 되며 
문어발식 콘센트 사용을 피해야 한다고 
조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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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은선 eunsun@tj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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